PTC, 삼성전자 생활가전에 AR 개발 플랫폼 공급

PTC코리아(지사장 박혜경)는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에 증강현실(AR) 개발 플랫폼 '뷰포리아(Vuforia®)'를 공급했다. 삼성전자는 뷰포리아 기반 AR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삼성 홈애플리케이션(HA) AR을 출시했다.

삼성 HA AR은 삼성전자 주요 생활가전 제품에 적용된 혁신 기술을 AR로 확인하고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다. 소비자는 국내 삼성 디지털프라자나 글로벌 유통 매장에 방문해 태블릿에 설치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품의 특장점을 3D AR로 확인할 수 있다.

삼성 홈애플리케이션(HR) AR. PTC코리아 제공
<삼성 홈애플리케이션(HR) AR. PTC코리아 제공>

AR모드와 영상모드 두 가지로 사용 가능하며 AR모드에서는 가전제품에 표시된 AR 마크를 인식, 차별화된 기술력과 작동원리를 AR 콘텐츠로 경험할 수 있다. 영상모드에서는 한번 인식한 AR마크로 언제든 3D 영상을 통해 다양한 각도에서 제품 상세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세탁기, 에어드레서, 식기세척기 등 제품을 중심으로 AR 경험을 제공한다. 소비자 피드백을 통해 제품 콘텐츠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박혜경 PTC코리아 지사장은 “AR 기술은 소비자들의 제품 선택 방식을 변화시킨다”며 “단편적 텍스트와 이미지 대신 풍부한 정보가 담긴 3D 콘텐츠로 제품을 보다 깊게 이해하고 최적의 선택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PTC코리아는 이번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AR 전략을 필요로 하는 기업과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뷰포리아는 지능형 컴퓨터 비전 기술을 사용해 개발자가 실제 물리적 환경을 활용, AR 경험이 탑재된 앱 개발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이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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