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예타 통과 기대, GTX-B노선 신설 수혜 품은 ‘부평역 프라이디움’ 빌딩 매각

연내 예타 통과 기대, GTX-B노선 신설 수혜 품은 ‘부평역 프라이디움’ 빌딩 매각

GTX-B노선 사업의 예타가 연내 통과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면서 수혜가 전망되는 지역 부동산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지난 13일 조광한 경기 남양주시장이 약 5조9000억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인 GTX-B노선의 빠른 사업 진행을 요청하기 위해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
 
조 시장은 이 자리에서 GTX-B노선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결과를 조속히 발표해 사업이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요청했으며 기재부 관계자 역시 예비타당성 조사 수행기관인 KDI(한국개발연구원)와 협업해 최대한 빨리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이로 인해 인천과 서울 생활권을 20분대에 연결하고 남양주 마석까지도 30~40분대 이동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예상되는 GTX B노선 신설의 직접 수혜가 전망되는 부평에 향하는 시선도 많아졌다.
 
인천 대표 상권으로 유동인구가 집중돼 있는 부평은 부평역을 중심으로 백화점, 영화관, 먹자골목, 금융권 등 대형 복합 상권이 조성돼 있으며 주변 산업단지와 상업시설 등을 지원하는 업종 구성과 업무시설이 부평역 주변으로 밀집돼 있는 부평은 ‘인천의 명동’이라 불린다.
 
이러한 상황에서 부평역 랜드마크 빌딩 부평역 프라이디움의 매각이 진행돼 투자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부평모두몰(지하상가)과 연결되는 역세권 입지인 인천 부평구 시장로에서 만날 수 있는 해당 빌딩은 현재 우량임차인들이 입주한 상황이다.
 
따라서 중장기적이고 비교적 안정적인 투자 프리미엄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대형 기업법인 임차수요를 품은 부평역 프라이디움 빌딩은 부평역 광장 대형 복합업무시설로 희소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GTX-B노선 등 광역거점형 부평역세권 개발의 수혜를 품어 향후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인천광역시 도시 교통 종합 계획(안) 열람공고에 따르면 부평은 광역거점형 역세권으로 개발돼 GTX, 지하철, 버스가 연계되는 가운데 지하공간 복합개발 및 주변 정비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국토부가 ‘2017년도 도시재생뉴딜사업 중심시가지형’으로 해당 지역을 선정, 오는 2022년까지 재생사업을 진행 중이다.
 
향후 개발 완료 시 도심 중심 기능 회복과 더불어 지역 활성화 및 각 상권의 연계 효과가 추산되고 있어 이 같은 수혜가 부평역 중심지에 자리한 프라이디움 빌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빌딩은 지하 6층~지상 16층 규모로 국내 대기업의 보험사, IT업체, 여행사, 금융업 등 중대형 법인업체로 임차인이 구성된 상태다. 근린생활시설 역시 유명 프랜차이즈와 문고 등 경쟁력 있는 업종이 입주해 있다. 특히 단일 업종의 점유 면적이 적고 다양한 업종의 임차인이 입주한 상황으로 대형 기업 법인의 임차 비율이 높고 면적대비 공실률은 평균의 절반 정도인 약 6% 비중에 불과해 부평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기회로 부상하고 있다.
 
부평역 광장을 중심으로 대형복합상권과 결합한 인천 경제 상권의 중심에 위치하며 지하철1호선·인천1호선 환승 역세권으로 고속도로 이용이 용이한 시외 광역 교통의 요충지로 평가 받고 있다. 따라서 유동인구와 광역 접근성을 갖춰 신규 인구 유입에 유리하고 대형 복합 상권의 특권까지 누릴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cio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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