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SW][신SW상품대상 1·2월 수상작]씨투몬스터 '웜홀 ver2018'

웜홀 ver2018 메인페이지. 씨투몬스터 제공
<웜홀 ver2018 메인페이지. 씨투몬스터 제공>

씨투몬스터(대표 최진성)는 영화·애니메이션·게임 등 콘텐츠 제작 통합공정관리 '웜홀 v2018'을 서비스한다. 디지털콘텐츠 제작 관리와 제작 기간·비용 절감을 지원한다.

웜홀은 실제 포스트 프로덕션에서 공정관리시스템(PMS) 툴이 없는 경우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엑셀과 구글시트 같은 유사한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제작사 파이프라인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2K·4K 영화와 애니메이션 제작을 위해 많은 양의 그래픽 데이터를 처리한다.

다양한 정보 처리를 위해 사용자가 페이지 이동 없이 모든 정보를 한 곳에서 조회하도록 사용자경험(UX)을 구성했다. 원활한 제작 흐름 제공과 제작 프로듀서(PD)에게 전체 흐름을 한 페이지에서 파악하는 기능을 탑재했다.

제작 과정에서 프로젝트별 계획 만들기가 편리하다. 작업자 간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해 즉각 피드백을 전달한다. 각 영역별 제작 공정은 데이터베이스(DB)와 자동 연동해 개인, 팀, 프로젝트 각각 상황을 파악한다.

최근 국내외 콘텐츠 제작 환경은 한 프로젝트에 한국, 중국, 동남아시아 등 여러 나라 제작사가 참여하는 공동 제작 환경을 요구한다. 회사도 제작 인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기존 디지털 데이터를 재사용해 제작 시간·비용 절감에 노력한다. 기획 단계부터 제작 전 과정을 통합 제작하는 공정 관리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크다.

작업 문제점을 파악해 생산성과 콘텐츠 완성도를 높인다. 사용자 콘텐츠 대외 경쟁력을 확보한다. 씨투몬스터는 자체 기술력을 확보했다. 대용량 데이터 원격 처리 △제작공정 프로세스 컨트롤 △모바일 환경에서 실시간 3차원 애니메이션 합성·제작 △디지털 데이터 실시간 정합 핵심 기술 등이다. 애니메이션 제작 장치 및 방법, 콘티 작성 장치 및 방법 등 특허도 획득했다.

웜홀 주 고객은 콘텐츠 제작자, 그래픽 작업자다. 개발, 기획, 그래픽 작업자 요구를 중점 분석해 요구사항을 담았다. 그래픽 작업자에게 익숙한 직관적 사용자환경(UI)을 갖췄다. 개발자를 위한 오픈API를 제공해 회사 사용 목적에 따른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동·개발할 수 있다.

최진성 씨투몬스터 대표
<최진성 씨투몬스터 대표>

-제품 정의

웜홀 제품은 게임·3D애니에니션·영화·디자인 등 콘텐츠 제작 기업 전 제작공정을 체계적·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제품이다. 제작에 참여하는 감독, 프로듀서, 작업자, 기획·경영자 등을 비롯해 국내·외 외주 제작사 간에도 작품별·제작파트별 스케줄 관리와 버전 관리, 리뷰와 결정 과정 등을 포함해 제작 예산 관리, 리스크 관리 등 제작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각 작업 그룹별로 공유하고 통합하는 솔루션이다.

-제품 개발 배경

국내 디지털콘텐츠 산업 약 80% 정도가 연매출 100억원 미만 영세 업체다. 콘텐츠 제작·개발비와 제작기간이 다양하기 때문에 상이한 규모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중·소규모 제작 단위에서 대규모 제작 단위별 통합 관리 지원이 가능한 제작공정관리 시스템이 필요하다. 다양한 분야와 원격·협업 범위를 확장하기 위해 시스템적으로 통합 관리 필요성이 매우 높다.

미국·중국 등 메이저 제작사와 경쟁하기 위해 제작 시스템과 디지털 자산을 공유해야만 경쟁이 가능하다. 인도·동남아시아 저렴한 제작비 대응을 위해 국내 제작사 간 원격·협업은 필수다. 웜홀으로 국내기업 제작 경쟁력 확보와 대외산업 환경에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대안을 제공할 수 있다.

-경쟁제품과 차별성

웜홀은 국내에서 상용화된 유일한 제품이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오토데스크 샷건(Shotgun), 스웨덴 에프트렉(Ftrack) 등 두 제품과 경쟁한다. 웜홀 제품은 경쟁 제품이 제공하지 않거나 취약한 기능을 지원한다. 웹서비스에서 보안문제로 불가능했던 파일서버와 패스(Path)문제를 플러그인으로 해결했다. 윈도·리눅스·맥 운용체계(OS)를 지원한다.

완벽한 보안을 위해 로컬서버를 기반으로 개발돼 인터넷이 없는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어떤 공정관리시스템(PMS)보다 가장 쉬운 메시지 시스템을 도입해 샷(Shot)과 에셋(Asset) 작업 시 도움을 준다. 내 작업(MyTask)은 한 번 본사람은 누구나 알기 편하도록 내가 할 작업 목록(To-Do List)과 비슷한 유저인터페이스(UI)를 이용해 쉽게 적응할 수 있다.

웜홀은 영어, 중국어, 인도어 등 다국어를 빠르게 지원하도록 소프트웨어(SW)를 내장했다. 3~4주 안에 모든 페이지 언어를 현지화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신제품 개발·출시 계획

3D 에셋 기반 스토리보드 제작툴 SW와 Maya·Max 등 3D그래픽데이터 자동변환·에셋스토어 솔루션은 올해 3월 출시된다. 웜홀2019(제작공정관리SW) 버전과 온라인 환경에서 실시간 VR 체험형 저작 SW는 8월 출시될 예정이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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