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ADD인'에 이종한 국방과학연구소 수석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ADD, 소장 남세규)가 2018년 '올해의 ADD인'으로 이종한 ADD 수석연구원을 선정했다. ADD는 전술형 유도무기체계 개발 전문가인 이 수석연구원에게 올해의 ADD인상을 수여했다.

남세규 국방과학연구소(ADD) 소장(왼쪽)과 올해의 ADD인상을 수상한 이종한 ADD 수석연구원이 사진촬영을 하고있다. ADD 제공
<남세규 국방과학연구소(ADD) 소장(왼쪽)과 올해의 ADD인상을 수상한 이종한 ADD 수석연구원이 사진촬영을 하고있다. ADD 제공>

올해의 ADD인상은 국방과학연구소에서 20년 이상 근무하고 국방과학기술 연구개발(R&D)에 탁월한 성과를 낸 연구원에게 시상하는 국방R&D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2002년 시작해 올해 17번째 수상자를 발표했다.

수상자는 1979년 ADD에 입사해 유도무기 40년 가까운 외길을 걸어왔다. 백곰 개량형을 시작으로 현무 대지유도무기, 홍상어 장거리대잠어뢰, 2.75인치 유도로켓, 130㎜ 유도로켓 등 다수 개발 사업에 참여했다. 한국형 수직발사체계 표준 모델과 함대함 유도무기 모듈형 발사통제장치 등을 개발했다.

사업 책임을 맡았던 2.75인치 유도로켓 '비궁'은 우수한 성능과 높은 가격 경쟁력을 갖춰 해외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수석연구원은 “이번 수상은 그동안 2.75인치와 130㎜ 유도로켓 사업을 함께한 동료 연구원과 방위산업체 관계자 덕분”이라며 “ADD 발전과 방산 수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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