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SW][신SW상품대상추천작] 엠브이텍 'RAVID'

권기선 엠브이텍 대표
<권기선 엠브이텍 대표>

엠브이텍(대표 권기선)은 머신비전 개발자 편의를 돕는 프레임워크 'RAVID(Rapid & Accurate Vision Inspection Development)'를 출품했다.

머신비전은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자동차 부품, 반도체 등과 더불어 자동화 산업 필수 구성 요소 중 하나다. 머신비전 시스템으로 여러 종류 생산 라인 접목 가능하다. 고난도·위험 산업에도 적용한다.

머신비전 검사 장치 개발을 위해 카메라, 조명, PC등 하드웨어(HW)뿐 아니라 구동, 제어를 위한 소프트웨어(SW)가 필요하다. 엠브이텍은 자체기술을 바탕으로 RAVID를 개발했다.

RAVID는 국내 기술로 탄생한 머신비전 SW로 타 라이선스에 종속되지 않는다. 영상처리와 개발 프레임워크 특징을 모두 갖춘 SW다. 영상처리 알고리즘은 경쟁사와 비교해 속도 처리가 빠르다. 개발자가 쉽고 빠르게 비전 인스펙션 시스템을 개발하도록 편의성에 중점 뒀다.

RAVID는 머신비전을 개발하기 위한 프레임워크와 알고리즘 기능으로 구분된다. 향후 대용량 데이터 처리 알고리즘, 딥러닝 알고리즘을 탑재 계획이다.

머신비전 분야 근간이 되는 대다수 영상처리 알고리즘을 지원한다. 모든 영상처리 알고리즘은 8~16비트 깊이 다채널 이미지뿐 아니라 다양한 도형을 사용한 ROI(Region of interest)를 지원한다.

[새로운SW][신SW상품대상추천작] 엠브이텍 'RAVID'

프레임워크는 카메라, 트리거, 조명 등 대다수 머신비전 HW를 지원한다. 하드웨어 사용 편리성에 중점을 뒀다. 프로그램 변경, 추가 엔지니어 도움 없이 자체 대응 가능하다.

엠브이텍은 RAVID 라이선스 매출 증대를 위해 홍보뿐 아니라 제품 역량 강화에 힘쓴다.

수출 전망도 밝다. 이미 중국 업체와 업무협약(MOU)과 RAVID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신규 검사설비 개발에 RAVID를 이용하고 있어 2019년 매출 규모, 기여도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중국 시장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해 전시회 등 다양한 채널 마케팅을 준비한다.

권기선 엠브이텍 대표는 “10년 솔루션 개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RAVID 필요로 하는 업체와 기술 교류를 만들어 갈 것”이라면서 “해외 여러 협력사(에이전트, 자동화 장비 업체)를 구축해 제품홍보와 글로벌 시장 진출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