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를 잊고 자연을 만끽한다’...경남 하동 ‘아름다운 산골 펜션’ 눈길

지난 1일 서울의 낮 기온이 기상 관측을 시작한지 111년 만에 최고 기온인 40도에 육박하는 등 전국이 가마솥더위로 들끓고 있다. 해수욕을 위해 바닷가를 찾았던 관광객들이 달궈진 백사장을 피하는 현상까지 일어나고 있다.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경남 하동의 경우 아름드리나무들이 빽빽하게 자리 잡고 있고 바다와는 다르게 시원한 물이 흘러 여름철 휴가지로 제격이다.

사진=아름다운산골 펜션 제공
<사진=아름다운산골 펜션 제공>

특히 하동 화개면에 위치한 ‘아름다운산골 펜션’은 하동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공간으로 입소문 난 곳이다.

이곳은 황토와 소금, 옥돌, 참숯 등으로 30㎝이상 바닥을 시공해 황토펜션의 진면목을 자랑한다. 여기에 2000여 평 부지에 예술적이면서 독창적으로 건축된 외부모습이 눈에 띈다.

사진=아름다운산골 펜션 제공
<사진=아름다운산골 펜션 제공>

또한 해당 펜션에는 전체 17개 객실 중 11개 객실에 구들방이 갖춰져 있다. 객실 내 황토벽난로가 있는 객실은 11개, 편백나무로 만든 욕조가 있는 객실도 11개가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휴가철에는 객실마다 계곡 평상 1개를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에 다슬기를 잡거나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사진=아름다운산골 펜션 제공
<사진=아름다운산골 펜션 제공>

이외에 사내 워크숍이나 세미나, 동호회 모임 등 단체 여행객을 위해 빔 프로젝터, 노래방 시설 등을 완비한 대형 세미나실도 갖추고 있다.

여민호 대표는 “고객이 스트레스와 심신의 피로를 풀며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도록 최상의 펜션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며 “펜션 주변에는 쌍계사, 칠불사, 하동송림, 한려해상국립공원 등 가 볼 만한 곳도 많아 여름철 휴가지로 적합한 곳”이라고 말했다.
 
조항준 기자 (jhj@cio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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