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SW][신SW상품대상추천작]엠투미 '브이알핏(VRFit)'

[새로운SW][신SW상품대상추천작]엠투미 '브이알핏(VRFit)'

엠투미(대표 박세진)는 가상현실(VR)과 운동을 접목한 애플리케이션(앱) 브이알핏(VRFit)을 개발·서비스한다.

VR 시장은 초기 폭발적 성장 예견과 달리 어지러움, 고가장비, 부족한 콘텐츠 등 이유로 성장이 늦다. 엠투미는 일회성 경험 위주 VR 콘텐츠가 아닌 실생활에 도움을 주고 언제든 사용 가능한 운동 콘텐츠를 VR에 접목했다.

VRFit을 이용하기 위해 스마트폰과 VR 고글만 있으면 된다. VR 영상으로 운동법 정보를 얻고 간접 코칭도 받는다. 가상 헬스클럽을 스마트폰과 VR 영상을 이용해 구현했다.

VRFit은 게임 요소를 도입해 운동심리를 자극한다. 스쿼트, 윗몸일으키기, 줄넘기 등 운동 횟 수를 정확하게 측정하고 2주간 겨룬다. 별도 리그를 만들어 우승 시 포인트를 제공한다. 쌓인 포인트는 별도 VR 콘텐츠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향후 선물 등을 제공한다.

VRFit은 운동량 자동 기록 관리와 분석도 가능하다. 음성명령으로 운동종목 변경 등 조작도 가능해 처음 VRFit을 사용하는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새로운SW][신SW상품대상추천작]엠투미 '브이알핏(VRFit)'

운동 종목은 신체 균형 발달을 고려했다. 운동기구 없이 실내에서 즐기는 맨몸 운동 등으로 구성했으며 초보자도 쉽게 따를 수 있는 운동량으로 설정했다.

정확한 운동효과를 제공하기 위해 참여자 운동을 정확하게 평가한다. 실제 사용자가 스쿼트 운동을 할 때 일정 거리를 움직이지 않거나 운동행위가 적을 때는 운동 횟수가 카운트 되지 않는다. 너무 빠르거나 충격량이 큰 경우 몸에 무리를 고려해 운동 무효로 평가한다.

VRFit은 개인별 적절한 운동 시간을 파악해 스마트폰에 운동을 권하는 메시지를 보내는 기능도 접목한다. 엠투미는 5G 인프라 보급으로 VR 콘텐츠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VR는 360도 영상을 고화질 스트리밍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실시간 이용에 5G는 필수다.

영어, 중국어(번체, 간체), 한국어로 서비스 된다. 향후 대만, 홍콩 등 중화권으로 마케팅 활동을 넓히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계획한다. VRFit과 사물인터넷(IoT) 결합 모델도 제작한다. 일반 실내 자전거에 IoT모듈을 접목해 VR 자전거를 만드는 방식이다.

박세진 엠투미 대표는 “엠투미 원칙은 남들이 모두 하는 방식을 지양하고 쉽게 따라할 수 없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라면서 “VR를 신기함이 아닌 실생활에 꼭 필요한 기술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