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곽순환고속도로 인근 집값 ‘훈풍’...저평가 지역 관심 집중

외곽순환고속도로 인근 집값 ‘훈풍’...저평가 지역 관심 집중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인근 지역 아파트 값이 크게 뛰면서 아직 가격 상승 반영이 안된 저평가 지역인 의정부 일대가 주목 받고 있다. 서울과 지리적으로 가까운데다 GTX C노선 등 교통호재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지나는 경기지역의 가격 상승률이 두드러진다. 실제로 지난 1년 간(2017년 5월~2018년 5월) 성남시는 20.74% 가량 올랐으며, ▲안양시 11.35% ▲하남시 11.08% ▲구리시 7.91% ▲김포시 5.44% 오르는 등 경기도 평균 상승률(5.09%)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이들 지역의 인기가 높은 이유로, 규제가 서울에 집중되면서 서울 접근성이 좋은데다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곳으로 수요자들이 몰린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아직은 가격 상승폭이 크지 않지만, 개발호재가 풍부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인근 지역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그 중 대표적인 지역으로 의정부를 꼽을 수 있으며, 특히 의정부 내에서도 신 주거중심지로 각광받는 민락2지구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최근 사업에 탄력을 받고 있는 GTX C노선(의정부~금정 47.9㎞)이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에 있어 통과 시 강남권으로 2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여기에 의정부 시장 후보가 7호선 노선변경 및 민락역 신설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기대감도 높은 상황이다.

이 가운데 송학건설이 민락2지구에서 선착순 동호 지정 중인 ‘글래드스톤’에 관심이 높다. 실제로 지난 5월 28일(월) 청약을 진행한 결과 많은 수요자들이 몰려 최고 5.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평균 청약 경쟁률도 4.3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민락2지구 소형 프리미엄 주거단지에 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전용 84㎡ 주거용 오피스텔임에도 이례적으로 빌트인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건조기, 3구 쿡탑(하이브리드 2구, 인덕션 1구), 스마트오븐, 각 실별 팬코일유니트(천정형 냉방시설) 등 2000만원 상당의 가전 및 수납가구가 무상으로 제공돼 분양가 인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글래드스톤은 지하 2층~지상 10층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이뤄져 있으며 총 256실 규모이다. 지하 1~2층은 주차장이, 지상 1~2층은 1만 8000여㎡ 규모의 대형 상업시설 ‘그레이스 모나코’가, 지상 3~10층에는 주거용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전용면적 △84㎡A 96실 △84㎡A-1 32실 △84㎡A-2 32실 △84㎡B 64실 △84㎡B-1 32실 등으로 구성된다.

이마트가 도보권에 있는 것을 비롯해 중심상업지역내에 있는 롯데아울렛,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NC 백화점(2019년 완공 예정)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민락2지구내 위치한 코스트코도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송산초, 민락초, 민락중, 오동초, 충의중, 송현고 등의 학교시설이 반경 1㎞ 내에 위치해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하고, 도보권에 국내 최초 미술관과 도서관이 결합된 ‘미술 전문 공공도서관’도 오는 2019년 9월 개관할 예정에 있어 문화생활도 쉽게 즐길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에 위치해 있다.

 이종민 기자 (jongmin1@cio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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