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SW][신SW상품대상 추천작]아이디어 콘서트 '투니비'

[새로운SW][신SW상품대상 추천작]아이디어 콘서트 '투니비'

아이디어 콘서트(대표 전달용)는 만화·웹툰을 영상으로 변환하는 저작툴 '투니비'를 개발·서비스한다.

투니비는 웹툰과 만화에 역동적 화면 연출과 사운드를 더한 새로운 콘텐츠 '웹툰무비'를 제작하고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투니비는 웹툰무비를 만들기 위한 6개 전문 프로그램에서 필수 기능만 선별해 하나의 저작툴로 제작했다. 기존에는 웹툰을 영상으로 제작하기 위해 3DMAX, MAYA 등 전문 프로그램과 고급인력이 필요했다. 투니비는 쉬운 조작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해 짧은 교육 후 능숙하게 프로그램 제작 가능하다. 아이디어 콘서트는 투니비 이용 시 기존 방식과 비교해 제작 기간과 비용이 70% 이상 절감된다고 밝혔다.

모든 기능은 웹에서 구현된다. 자체 컴퓨터 자원을 할당할 필요 없어 보다 낮은 사양의 컴퓨터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인터넷 연결 시 프로그램 구입 설치 없이 사용한다.

투니비는 움직임을 주고 싶은 영역을 지정하면 자동으로 이미지가 분리되는 '이미지 분리기술'과 가상 카메라가 화면에 위치한 것처럼 시점을 변화시키는 '가상카메라 생성기술'을 활용한다. 이미지 분리기술은 드래그 한 번으로 만화나 웹툰 원본에서 캐릭터, 말풍선, 배경 등을 분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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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진출도 계획한다. 미국 '브라이트도그아카데미(BrightDog Academy)'와 콘텐츠 제공 계약을 맺어 웹툰과 웹툰무비를 제작한다. 해외에서 웹툰무비를 즐기는 채널을 만든다. 현지에서 웹툰무비를 즐기는 문화를 만드려고 '제작 콘테스트'도 준비한다. 웹툰무비 콘테스트는 자신이 그린 웹툰이나 만화를 직접 영상으로 변환해 출품하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현재 흑백만화를 자동 채색하는 기술과 원하는 영역 컬러를 자동 변환하는 기술을 개발 중이다. 이들 기술 완료시 기존 출판 만화(종이)를 채색해 웹툰과 웹툰 무비로 변환 가능하다.

전달용 아이디어 콘서트 대표는 “투니비는 웹툰이나 만화를 생동감 있게 즐기기 위한 고민에서 출발해 제작하게 됐다”면서 “올해 해외뿐 아니라 국내 시장 등을 통해 20억원가량 매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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