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SW][신SW상품대상 추천작]단솔플러스, '헤타웨이브 2.0'

[새로운SW][신SW상품대상 추천작]단솔플러스, '헤타웨이브 2.0'

단솔플러스(대표 임창순)는 비접촉식 간편 결제 소프트웨어 '헤타웨이브(HETAwave) 2.0'을 개발·서비스 한다.

헤타웨이브는 단솔플러스가 2014년부터 4년간 자체 개발했다. 마이크와 스피커로 사람이 듣지 못하는 비가청 영역 주파수를 활용해 데이터를 송수신한다. 음파 송출 시 하드웨어 오차를 보정하고 복수음파를 구분 수신한다. 한 공간 내 다양한 음파 서비스가 가능하다.

국내서 유일하게 한국정보통신협회(TTA)가 진행한 데이터 무결성 테스트도 통과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택시 음파 결제 기술로 헤타웨이브를 선택했다. 2017년 하반기부터 서울 모범택시 시범 서비스 시작으로 올해 서울 지역 내 일반 택시에도 신한 모바일 간편 결제 앱 'FAN 페이'에서 음파 결제가 가능하다.

헤타웨이브는 송출 기능 '킥커 소프트웨어'(Kicker SDK)와 수신 기능 '리시버 소프트웨어'(Receiver SDK)로 구성됐다. 마이크와 스피커만 있으면 근거리 데이터 송수신도 가능하다. 근거리무선통신(NFC), 블루투스 등과 달리 추가 하드웨어 설치가 필요 없다.

헤타웨이브 2.0 상용화 버전은 60자리 수 데이터를 별도 중계 서버 없이 1.5초 안에 송수신 가능하다. 데이터 손실이나 변조 없이 전달한다. 송수신 시 오차 보정 알고리즘도 적용했다. 택시 결제 상용화 후 현재까지 음파 송수신 구간 데이터 오류가 보고되지 않았다.

복수 음파를 구분, 수신해 이벤트 쿠폰 등 부가 서비스도 가능하다. 최근 헤타웨이브 원천 기술을 활용해 비접촉식 간편 결제 기기 '헤타고(HETAgo)'를 개발했다. 해당 기기 활용 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으로 모바일 간편 결제 애플리케이션(앱) 사용자 수 확대 가능하다. 이외 관리자용 PC와 태블릿으로 직원 스마트폰를 활용해 출퇴근 관리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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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순 단솔플러스 대표는 “미국 대형 금융 사업자가 자사 서비스에 도입하기 위해 기술을 검증한다”면서 “해당 절차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투자유치와 함께 현지 법인 설립을 통해 해외시장을 공략한다”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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