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잔트(Bezant) 파운데이션, KYC 양식 참여자에 한해 적합 판정 진행

베잔트(Bezant) 파운데이션, KYC 양식 참여자에 한해 적합 판정 진행

베잔트 토큰(약칭 BZNT)의 ICO를 진행 중인 베잔트 파운데이션(대표 스티브 테이)이 공식 홍보 채널을 통해 프리세일(Pre-Sale) 참여를 위한 KYC(고객신원확인) 절차를 공개했다.

프리세일 전날인 5월 2일 오전 9시(싱가포르 시간)까지 KYC 양식을 최종 제출하는 참여자에 한해 참여 적합 판정을 진행한다.

베잔트 토큰의 총 목표 모집 금액은 4000만 달러(USD)로, 총 발행량은 10억개다. 이번 프리세일에는 총 발행량 중 21%가 배정돼 있으며 참여는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적합 판정을 받은 참여자에게는 통과 및 약관 안내 메일을 발송한다. 약관 검토 후 최종 동의하는 참여자에 한해 프리세일이 시작되는 5월 3일 오전 9시(싱가포르 시간)부터 순차적으로 베잔트 파운데이션의 이더리움 주소를 메일로 안내한다.

KYC양식 최종 제출 이후에는 정보 수정이 불가능한 만큼 제출 전 신중하게 정보를 기입해야 한다. 해당 기간 이후에도 KYC 신청은 가능하나 상황에 따라 적합 판정이 실시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참여를 원할 경우 기간 내에 KYC 양식을 최종 제출할 것을 권장한다.

베잔트 파운데이션은 하이퍼렛저 패브릭 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분산형 결제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 플랫폼을 활용해 직접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대표 서비스인 월렛의 경우 소비자들이 베잔트 토큰을 디지털 콘텐츠 및 전자상거래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업 고객에게 모듈로 제공할 계획이다. 일반 소비자는 월렛을 통해 다른 사용자와 월렛 간 베잔트 토큰을 거래할 수 있고, 향후 거래소 상장을 통해 다른 암호화폐와 교환이 가능하도록 할 전망이다.

또한 파트너사들이 신규로 블록체인 관련 서비스를 만드는데도 베잔트 블록체인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베잔트 파운데이션은 2018년 싱가포르에서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의 창업자이자 전 대표이사인 김대식 대표가 직접 투자와 함께 사업 총괄로 합류했다. 이 외에 카카오 페이, 카카오 커머스 등을 개발한 전문 개발진을 비롯해 NHN 엔터테인먼트, 이베이 등에서 경력을 쌓은 주요 인사들을 대거 영입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홍경희 기자 (h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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