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SW사고력 올림피아드 수상자들, ICT 첨단 롯데월드타워를 가다

제2회 소프트웨어사고력올림피아드 대상과 금상 수상자들이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 방문해 기념촬영했다.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
<제2회 소프트웨어사고력올림피아드 대상과 금상 수상자들이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 방문해 기념촬영했다.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

123층 지상 555미터. 국내 최고층 건물이자 세계 5위 높이 건물. 제2회 소프트웨어(SW)사고력 올림피아드 대상과 금상 수상 학생 18명이 지난 8일 롯데월드타워를 찾았다.

이날 투어는 롯데물산과 롯데정보통신 등 롯데 협조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롯데월드타워 홍보관을 방문, 롯데월드타워가 어떻게 건설됐는지, 어떤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했는지 설명 들었다.

학생들은 개관이래 처음으로 외부에 공개한 방재센터를 방문, 실시간 보안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방재센터는 기계와 전력, 엘리베이터 등 건물 내 수 많은 설비를 24시간 관리한다. 학생들은 방재센터에 설치된 대형 모니터를 보며 어떻게 실시간으로 화재 등을 감지하는지 설명 들었다. 롯데월드타워 관계자 설명이 끝난 후 학생들은 궁금한 사안을 질문하며 적극 투어에 임했다.

롯데월드타워 31층에 위치한 세븐일레븐으로 이동, 무인점포 시스템을 경험했다. 세븐일레븐은 미리 손 정맥 인증을 등록, 손을 입구에 갖다 대면 자동으로 문이 열린다. 정맥 혈관 굵기나 선명도, 모양 등 패턴을 이용해 이용자를 판별하는 구조다.

구매할 물건을 결제대에 올려놓으면 바코드를 자동으로 인식해 결제 금액을 알려준다. 학생들은 직접 손 인증서비스와 결제시스템 시연을 지켜보면서 무인 편의점을 경험했다.

학생들은 롯데월드타워 123층 전망대를 방문해 국내 최고층 건물을 살폈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는 풀 HD급 카메라 6대가 설치됐다. 전망대에 오르지 않고도 홍보관에서 360도로 파노라마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아쿠아리움을 방문, 즐거운 시간도 가졌다.

SW사고력올림피아드는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3·4회 대회를 개최한다. 전자신문과 서울교육대학교가 공동 주최, 학생 사고력과 창의력, 표현력 등을 확인하는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서울과 경기도뿐 아니라 부산, 광주 등 지방에서도 편하게 대회에 참가하도록 지역 개최를 추진한다. 2회 대회는 400여명 학생이 참여해 부문별 대상, 금·은·동상·장려상 등을 수여했다. 3회 대회도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 제공할 계획이다.

[전자신문 CIOBIZ]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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