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업 SW교육, 지역 소외계층까지 SW교육 저변 확대한다

제2회 전자신문 드림업 SW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전자신문 DB
<제2회 전자신문 드림업 SW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전자신문 DB>

“제 꿈은 로봇공학자입니다. 드림업 소프트웨어(SW)교육으로 제 꿈에 한 발짝 더 다가서고 싶습니다. 일상 속에서 접하는 문제들에 호기심을 갖고 SW로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싶습니다.”

“상상하고 꿈꿔왔던 것을 SW로 확인하는 것이 신기하고 재밌습니다. 드림업 SW교육에 참여한 후 SW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이번 4회 드림업 SW교육에 참여하게 된다면 추가 교육을 받아 나만의 멋진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습니다.”

제4회 드림업 SW교육이 오는 27일 열립니다. 이번 드림업 SW교육은 기존 선착순 모집 대신 참여 동기 등을 중점 살펴 선발했습니다. 80명 모집에 273명이 지원했습니다. 학생 모두 각자 나름 지원 동기를 상세히 작성해 참여 의사를 밝혔습니다.

드림업 SW교육은 전자신문이 SW교육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한 행사입니다. 1∼3회까지 200명이 넘는 학생이 참여했습니다. 대부분 SW를 처음 접하는 학생이었습니다. 기존 수료 학생 상당수가 드림업 교육을 받은 후 SW에 흥미를 갖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2회 드림업 SW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이 드론 멘토링 교육을 받고있다. 전자신문DB
<2회 드림업 SW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이 드론 멘토링 교육을 받고있다. 전자신문DB>

이번 4회 드림업 지원자도 SW교육을 처음 접한다고 답한 학생이 많았습니다. 드림업 SW교육은 지방에서도 지원자가 많습니다. 서울 외 지역에서 SW교육을 받을 기회가 적기 때문입니다. 한 학생은 “사는 곳이 강원도 태백이라 SW교육을 받을 곳이 없다”면서 몇 시간이 걸리더라고 SW교육을 받고 싶다고 얘기했습니다. 의정부에 거주하는 한 학부모는 “SW교육을 받으려면 서울 학원으로 가야한다”면서 “SW교육을 배우는 기회가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드림업 SW교육은 짧은 기간 동안 맞춤 교육을 제공합니다. 교육 첫날인 27일에는 분야별 멘토, 멘티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SW교육은 단순 코딩 교육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학생이 관심 갖는 분야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심분야에 SW를 접목해 문제해결력을 높입니다. 천문, 영상편집, 그래픽 디자인 등 다양한 영역 전문가가 참여해 현장 분위기를 전해줍니다.

2회 드림업 SW교육에 참여한 교사가 학생을 지도하고 있다. 전자신문 DB
<2회 드림업 SW교육에 참여한 교사가 학생을 지도하고 있다. 전자신문 DB>

교육 둘째날(2월 3일)과 셋째날(2월 10일)은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직접 SW교육을 진행합니다. 드림업 SW교육은 기초반과 심화반을 나눠 모집했습니다. 기초반은 SW교육을 처음 접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했습니다. 심화반은 스크래치, 엔트리 등 기본 SW교육을 이수하거나 드림업 기초반 수업을 들었던 학생을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번 드림업 심화반 지원자 가운데 상당수가 드림업 SW교육에 참여했던 학생입니다. 심화반에 지원한 한 학생은 “2회 드림업 SW교육 기초반을 수료했다”면서 “배우면 배울수록 재밌고 더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기초에 이어 심화까지 수료해 교육을 마무리하고 싶다고 얘기했습니다.

[전자신문 CIOBIZ]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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