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일하기 좋은 SW기업 대상에 '알서포트'…총 11개 기업 수상

올해 일하기 좋은 소프트웨어(SW)기업 대상에 알서포트가 선정됐다. 부문별로는 슈어소프트테크, 화이트정보통신, 가온아이, 와이즈넛, 핸디소프트, 영림원소프트랩, 휴머스온,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데브구루, 닉스테크가 받았다. 전자신문과 SW산업인적자원개발협의체(SC)는 '2017년도 일하기 좋은 SW전문기업'을 이 같이 선정, 시상했다.

2017 일하기 좋은 SW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관계자들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 일하기 좋은 SW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관계자들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대상을 받은 알서포트는 지난해부터 직급을 없애고 '님'으로 호칭을 통일했다. 직원이 주도적으로 일하며 성장하도록 독려한다. 인재가 큰 힘이라 믿고 직원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사내전문가를 섭외해 PM양성과정 등 다양한 직무별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주인의식을 갖고 창의적 사고와 도전정신으로 성장하는 사람, 바른 생각과 창의적 기술로써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역량상승, 근무환경 및 복지, 경영진 리더십 등 3개 부문 대상에는 한국SW협회장상이 주어졌다. 역량상승 부문 최우수상은 슈어소프트테크, 화이트정보통신, 가온아이가 수상했다. 슈어소프트테크는 SW 안전성과 신뢰성 분석, 시험 등 분야 세계 1위를 위해 사내교육을 강화했다. 화이트정보통신은 전 직원 정규직 채용, 임직원 역량개발 등이 높게 평가 받았다. 가온아이는 IT교육기관과 맞춤형 교육을, 전국 유수 대학과 산합혁력을 추진했다.

근무환경 및 복지 부분 최우수상을 받은 와이즈넛은 직원 생활안정과 근무환경 개선, 건강유지 등을 위해 50가지 이상 복리후생을 제공한다. 핸디소프트는 기업 성장에 직원 중심 근무환경과 열린 조직문화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경영진 리더십 부문 최우수상은 와이즈넛과 영림원소프트랩이 선정됐다. 와이즈넛은 인공지능 분야 1위 SW기업을 위해 '퍼펙트 커뮤니케이션' 비전을 제시했다. 영림원소프트랩은 테크노데이를 개최해 경영성과와 전략을 논의하고 비전을 공유한다. CEO레터로 생각도 나눈다.

양승욱 전자신문 편집인이 일하기 좋은 SW전문기업에 선정된 기업 관계자에게 시상하고 있다.
<양승욱 전자신문 편집인이 일하기 좋은 SW전문기업에 선정된 기업 관계자에게 시상하고 있다.>

전자신문사장상으로 일과 삶의 균형 부문, 사내문화 및 소통부문 최우수상이 수여됐다. 일과 삶의 균형 부문 최우수상에는 휴머스온과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상을 받았다. 휴머스온은 '쉴 때 쉬고, 일할 때 일하자'는 분위기다. 퇴근 인사를 하지 않고, 업무에 지장이 없는 한 휴가 사용을 제한하지 않는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외부 교육비와 다양한 자격증 응시료를 지원한다.

사내문화와 소통 부문 최우수상은 데브구루, 닉스테크가 수상했다. 데브구루는 회사 공간 내 구성원이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도록 넓은 휴게실을 마련했다.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사내 행사도 연다. 닉스테크는 업무프로세스를 시스템화해 효율적 결재 환경을 갖췄다. 주요 이슈 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 공유해 빠른 대응 능력을 확보했다.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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