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마이, DNS 보안 기업 노미넘 인수...보안 강화로 엔터프라이즈 공략

아카마이 테크놀로지스가 도메인네임시스템(DNS)·보안 기업 노미넘(Nominum)을 인수한다. DNS 보안과 함께 엔터프라이즈 영역을 강화한다.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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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마이는 DNS·기업 보안 솔루션 기업 노미넘을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인수는 현금 거래로 진행한다. 거래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노미넘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세계적 규모 DNS 보안 기업이다. 아카마이가 노미넘을 인수하면서 아카마이 보안 제품 포트폴리오에 DNS 보안이 강화된다. 아카마이는 노미넘 보안 솔루션과 아카마이 제품·위협정보를 결합한다. 악성코드·피싱·데이터 유출 등 보안 위협을 차단하도록 설계한다.

아카마이는 이번 인수로 엔터프라이즈 영역으로 사업이 확장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카마이코리아 관계자는 “아카마이는 전통적으로 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에서 닷컴, 엔터테인먼트 영역을 많이 다뤘다”며 “노미넘 인수로 보안이 강화되면서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더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 CIOBIZ]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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