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엠에스, 수단 임상검사센터와 의료진단사업 MOU

이은희 녹십자의료재단 원장, 디나 아메드 하산 이브라힘 수단 임상검사센터 센터장, 김영필 녹십자엠에스 대표, 엘라야 하이둡 수단 대사관 공관차석(왼쪽부터)이 진단검사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했다.
<이은희 녹십자의료재단 원장, 디나 아메드 하산 이브라힘 수단 임상검사센터 센터장, 김영필 녹십자엠에스 대표, 엘라야 하이둡 수단 대사관 공관차석(왼쪽부터)이 진단검사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했다.>

녹십자엠에스와 녹십자의료재단은 경기도 용인 녹십자엠에스 본사에서 수단 정부 산하 임상검사센터인 '수단센트럴랩(Sudan Central Lab)'과 진단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10일 밝혔다.

MOU에 따라 녹십자엠에스는 수단 혈당측정기 시장에 진출해 반제품과 생산설비 기술 등을 수출한다. 녹십자의료재단은 임상검사 사업 컨설팅 서비스 구축 협력 방안을 찾는다.

녹십자엠에스·녹십자의료재단은 수단 시장 진출이 아프리카 진단시장을 공략할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프리카는 전체 인구가 12억명에 달해 진단시장 규모가 급성장 추세다. 수단은 사하라 사막 이남에서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이은 세 번째 시장이다.

이은희 녹십자의료재단 원장은 “지난 35년간 축적된 녹십자의료재단 임상검사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아프리카에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윤형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wh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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