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할 우수 산업기술]성균관대 산학협력단, 가시광촉매 블루이산화티타늄 화합물

[주목할 우수 산업기술]성균관대 산학협력단, 가시광촉매 블루이산화티타늄 화합물

태양광 사용해 조류제거, 수질향상, 태양광 열·물 분해를 통한 산소 생산이 가능한 기술이 개발됐다. 현재 널리 쓰이고 있는 P25 이산화티타늄은 자외선 영역 빛만 흡수해 실내에서는 효과가 미비하다.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개발한 기술은 상온·상압·용액에서 대량 생산이 가능한 가시광선 촉매용 블루 이산화티타늄 화합물·제조법이다.

기존 이산화티타늄 생산법은 수소기체를 사용해 고압 하에 고온 처리가 필수였다. 이 기술은 수소 기체 없이 상온·상압에서 손쉽게 용액 상 개질이 가능해 비용 단가를 낮춘다.

블루 이산화티타늄은 루타일, 아나타제 복합 이산화티타늄 중 루타일만을 선택적으로 환원시킨다. 가시광선·적외선 영역 빛을 흡수한다. 자외선 영역만을 흡수하던 흡광 특성을 가시광선·적외선 영역까지 확대할 수 있어 에너지 효율이 높다. 인체에 무해하고 생물 화학적으로 안정적인 것도 특징이다.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국내 가시광선 이산화티타늄 시장 활성화가 기대된다. 세계 기존 이산화티타늄의 자리를 대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가시광선 광촉매 신시장을 개척 할 것이란 분석도 있다.

장윤형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wh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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