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인재 양성, STEM 창작캠프 열린다

학생들이 로봇 키트를 이용해 만든 창작물을 시험해보고 있다.
<학생들이 로봇 키트를 이용해 만든 창작물을 시험해보고 있다.>

이공계 인재 양성을 위한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 창작·체험 캠프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립니다.

IT여성기업인협회(회장 장혜원)는 STEM 창작·체험캠프를 23일 경기도 분당 티맥스소프트 사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창작·체험 캠프는 여성가족부가 지원하는 '2017년도 양성평등 및 여성사회참여확대 공모사업'에서 추진 중인 'STEM 분야 여성인재 유입증진을 위한 교육운영 사업'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STEM 분야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아트로봇과 드론 제작·체험 교육을 제공합니다.

아트로봇은 미래공학기술을 이해하기 위해 대체에너지기술인 솔라셀(태양전지)을 활용해 모터 동작을 체험합니다. 스스로 외형을 직접 디자인하면서 메이커 이해와 예술적 응용력을 높입니다. 팀을 구성해 상호협력 아래 창의적으로 로봇을 제작, 발표도 하는데요. 드론은 소형 드론을 직접 제작하면서 드론 방법과 조종 등 원리를 배운다고 합니다.

교육을 맡은 이은정 창의공간 대표는 “과학 원리와 다양한 영역 융합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에게 필요한 핵심 역량을 강화, 트레이닝한다”면서 “실험과 체험 시간 속에서 미래 이공계 인재에게 필요한 나눔과 배려 역량을 향상 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학생들이 로봇 키트를 이용해 창작물을 만들고 있다.
<학생들이 로봇 키트를 이용해 창작물을 만들고 있다.>

캠프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 공학, 엔지니어링, 수학 등 STEM 분야 이해와 공감도를 높임으로써 이공계 진출유도를 목표로 합니다.

장혜원 IT여성기업인협회장은 “세계 주요국은 정보통신기술(ICT) 인력 양성에 뿌리가 되는 STEM 분야 교육에 열을 올린다”면서 “국내는 소프트웨어(SW) 전문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예비 공학도 인력 양성에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내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ICT 분야 인력 부족 문제 가운데에서도 여성 공학도 감소세와 여성 ICT 인력 부족 문제는 하루 빨리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라면서 “이번 체험캠프가 여성뿐 아니라 미래 ICT 인재 양성에 일조하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공계 인재 양성, STEM 창작캠프 열린다

이공계 인재 양성 STEM 창작·체험캠프는 전자신문 CIOBIZ 포털 내 SW교육 사이트에서 선착순 접수 가능하며 등록비는 무료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전자신문 홈페이지(ciobiz.etnews.com)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전자신문 CIOBIZ]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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