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SW전시회 '소프트웨이브 2017' 14~16일 개최…'SW가 미래다'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 열려

소프트웨어(SW)로 미래를 조망하는 국내 최대 규모 SW전문 전시회 '소프트웨이브'가 열린다.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이 대거 선보인다. 정부 시책에 부응해 SW 통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 행사다.

국내 최대 SW전시회 '소프트웨이브 2017' 14~16일 개최…'SW가 미래다'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 열려

소프트웨이브조직위원회는 9월 14~16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7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 소프트웨이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SW가 미래다, SW가 일자리다' 주제로 열리는 소프트웨이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교육부, 보건복지부 등 중앙부처와 관련기관이 후원한다.

3일간 코엑스B홀에서 열리는 전시회에는 삼성SDS·LG CNS 등 대형 IT서비스기업이 참여한다. AI와 블록체인, 클라우드 등 신기술을 선보인다. 물류와 금융서비스에 적용된 사례도 소개한다.

국내 대표 SW기업도 대거 참여한다. 한컴은 그룹차원으로 첨단 제품을 대거 전시한다.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통번역, 과학수사 첨병 포렌직 등 첨단 서비스가 방문객을 맞는다. 티맥스소프트는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등 국산 SW 기술을 뽑낸다. 더존비즈온, 쿠콘, 안랩, 이미지넥스트, 유니포인트도 참여한다. 이외 250여개 SW기업이 전시 공간을 마련한다.

지난해 열린 소프트웨이브 2016 전시관 모습
<지난해 열린 소프트웨이브 2016 전시관 모습>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SW융합클라스터우수기업, 전자정부,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한국SW산업협회 등도 별도 대형 특별관을 마련한다. 헬스케어존도 구성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비롯해 분당서울대병원·이지케어텍, 중앙대, 라이프시맨틱스 등이 의료빅데이터,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 첨단 의료기기 등을 선보인다. 15개 인도기업이 인도국가관도 구성한다.

일자리특별관이 마련돼 행사장을 방문하는 특성화고등학생, 대학생 대상 기업 면접과 취업 상담을 제공한다. SW교육 체험관을 마련해 4차산업혁명 핵심으로 떠오른 에듀테크 기술도 보여준다. 사진으로 보는 IT세상, 해외 바이어 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둘째날(15일)에는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에서 '소프트웨이브 서밋 2017'이 개최된다. 'SW가 미래다' 주제로 공공기관과 기업 최고정보책임자(CIO) 등 500명이 참관한다. 4차산업혁명에 대응 방안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 다양한 내용의 강연이 이어진다. 깊이 있는 주제 발표로 현재를 분석하고 미래를 설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이 참석하는 '신SW 토크콘서트'도 열린다. 전시관 중앙무대에서 정부, 산업계, 학계 등 관계자가 SW 산업 발전을 위한 '토크'를 한다. 청중들에게 사전 질의를 받아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SW 기술개발, 규제개선, 해외진출 등 다양한 이야기가 다뤄진다.

지난해 열린 소프트웨이브 2016 전시관 모습
<지난해 열린 소프트웨이브 2016 전시관 모습>

소프트웨이브 참가기업 관계자와 공공·민간분야 CIO·최고기술책임자(CTO)·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 등이 참여하는 '소프트웨이브 네트워킹 파티'가 15일 오후 6시 코엑스 1층 루에서 마련된다. 300명 이상이 참가한다.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 한국정보화협의회,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전자신문이 주최하고 한국CIO포럼이 후원한다.

전시장 특설무대에서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첫날 소프트웨이브 개막식과 티맥스소프트·ESK솔루션·쿠콘 등 설명회가 이어진다. 우수스타트업체 제품 발표회도 있다. 둘째날은 SW중소포럼 제품발표를 시작으로 한국내쇼널인스트루먼트·삼성SDS 설명회, 중소연합소프로브랜드 발표, SW공공시장설명회가 있다. 셋째날에는 안랩·한컴·더존비즈온 설명회와 중등정보컴퓨터교사협회 SW교육설명회, 소프트웨이브 어워드 순으로 꾸려진다. 소프트웨이브조직위원회 관계자는 “3일간 펼쳐지는 다채로운 행사로 4차산업혁명 대응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 CIOBIZ]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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