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안기술연구소 신임 소장에 조현숙 박사

국가보안기술연구소(NSR) 신임 소장에 조현숙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본부장이 선임됐다.

조현숙 신임 소장은 국내를 대표하는 여성 보안 전문가다.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설립 최초로 여성 소장이 됐다. 조 소장은 1980년대 후반부터 사이버 보안 연구를 시작했다. 최근까지 ETRI 사이버보안연구본부를 이끌며 정보보호 분야 먹거리 창출을 위한 차세대 보안기술 개발과 인력 양성에 힘썼다. 조 소장은 2013년 아시아 태평양 정보보안 리더십 프로그램에서 올해의 수상자에 선정됐다. 조 소장은 9월 4일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소장에 취임할 예정이다.

NSR은 한국전자통신연구소(ETRI) 부설연구소다. 공공분야 사이버 안전기술을 확보하는 연구기관으로 2000년에 설립됐다. NSR는 국가차원에서 정보보안 기술을 개발해 주요기밀 유출 방지와 국가 안전보장 강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이다.

조현숙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신임 소장.
<조현숙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신임 소장.>

김인순 보안 전문기자 ins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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