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테크, 키움증권에 시큐어 모바일 OTP 공급

미래테크놀로지(대표 정균태)는 키움증권에 생체인증과 결합한 시큐어 모바일 일회용비밀번호(OTP) 인증시스템(BIOTP 시스템)을 공급한다.

BIOTP란 생체와 OTP 인증 결합을 의미한다. FIDO기반 생체인증과 모바일 OTP를 결합해 인터넷뱅킹이나 스마트뱅킹 등 전자금융거래에 쓰는 스마트폰 기반 소프트웨어 기술이다.

모바일 OTP는 주로 게임이나 기업 등에서 본인 인증에 쓰였다. 편리하지만 매체가 분리되지 않아 보안성 문제가 제기됐다. 미래테크놀로지는 2008년부터 모바일 OTP를 출시해 150여개 공공기관과 기업에 공급했다.

미래테크놀로지는 국제 생체인증표준인 FIDO 인증을 획득하고 모바일 OTP와 결합해 기존 문제점을 보완하고 편리성을 높였다. 시큐어 모바일 OTP는 인증키를 나눠서 보관한다. 스마트폰에 반쪽 키를 보관하고 나머지는 인증서버에 둔다. 생체로 본인을 인증하면 나머지 키가 발생된다. 두개 키를 합쳐 OTP로 만든다. 키움증권은 비대면 계좌개설 등 분야에 시큐어 모바일 OTP를 적용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인다.

권순철 미래테크놀로지 신사업추진부 이사는 “금융거래에 사용되는 모바일 OTP는 보안성 확보가 핵심”이라면서 “향후 시큐어 모바일 OTP가 보안카드를 대체할 수 있는 편리한 보안매체로 OTP 시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테크놀로지가 키움증권에 공급한 '시큐어 모바일 OTP'
<미래테크놀로지가 키움증권에 공급한 '시큐어 모바일 OTP'>

[전자신문 CIOBIZ] 김인순 보안 전문기자 ins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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