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소프트, 사이렌 '샌드박스 어레이(Sandbox Array)' 공개

글로벌 보안 기업 사이렌(CYREN) 샌드박스 솔루션이 올해 말 출시된다. 값비싼 구축형 샌드박스 솔루션을 도입하지 않고, 소프트웨어(SW) 개발 엔진 연동만으로 지능형지속위협(APT) 위협·제로데이 공격을 방어한다.

지란지교소프트(대표 김형곤)는 어레이(Array)형 클라우드 샌드박스 제품 '사이렌 샌드박스 어레이(CYREN Sandbox Array)'를 19일 공개했다.

지란지교소프트, 사이렌 '샌드박스 어레이(Sandbox Array)' 공개

사이렌 샌드박스 어레이는 다양한 시뮬레이션 환경 안에서 의심스러운 파일, 이메일, URL을 분석한다. 위협요소 발견 시 파일, 트래픽을 차단하는 보호 체계를 구현했다.

어레이 방식은 사이렌이 독자 개발한 분석 방식이다. 다수 가상환경과 물리 환경을 조합해 동시에 많은 클라우드 샌드박스에서 분석을 진행한다. 일반 클라우드 샌드박스 제품이 한 번에 하나의 샌드박스를 이용하는 것과 다르다.

위협탐지시스템 '글로벌 뷰(Global view)' 정보가 제품에 연계해 시물레이션 시 정확하고 빠른 탐지가 가능하다. 글로벌 뷰는 세계 19개 데이터 센터에서 관찰하는 사이버 위협 정보를 실시간 반영한다.

사이렌 샌드박스 어레이는 클라우드로 제공된다. 기존 보안 제품과 쉽게 연동이 가능하다. 사용량만큼 과금돼 보안 완결성을 높이는 중소·중견 기업에 적합하다.

지란지교소프트는 사이렌 샌드박스 어레이 정식 출시 전 사전 테스트를 위한 데모를 제공한다. 문의는 지란지교소프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정식 출시는 12월이다.

차형건 지란지교소프트 글로벌 OEM 사업부장은 “업데이트, 패치 적용 필요 없이 실시간으로 대응하는 사이렌 샌드박스 어레이를 활용해 국내 보안회사가 솔루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 CIOBIZ]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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