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스마일안과, 백내장굴절학회서 '스마일라식' 기술력 소개

온누리스마일안과 김부기 원장이 ASCRS 학회에서 강연을 펼치고 있다.
<온누리스마일안과 김부기 원장이 ASCRS 학회에서 강연을 펼치고 있다.>

온누리스마일안과(원장 김부기·정영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17 백내장굴절학회'에서 고도난시, 혼합난시에 대한 난시교정술과 스마일라식 병합수술 사례 연구를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의료진은 고도난시가 동반한 근시, 혼합난시 환자 시력교정을 위해 각막을 깎지 않는 난시교정술과 스마일라식을 결합한 방식을 사용했다. 2.8~7mm 크기 미세 나이프로 각막과 흰자가 만나는 부분을 터준다. 각막 인장력을 조정해 찌그러진 각막 모양을 동그랗게 복원해 난시를 해결했다. 2~3주 안정기를 거쳐 난시가 해결된 이후 남아있는 근시는 펨토초 레이저를 이용한 스마일라식으로 교정했다.

온누리스마일안과는 2014년 8월부터 작년 10월까지 난시 5D 이상 47안, 난시와 근시 합이 10D 이상인 78안, 혼합난시 12안을 포함해 총 141안을 대상으로 난시교정술 스마일라식 병합수술을 시행했다. 평균 시력 1.08을 회복했다. 난시는 0.06D 정상 수준으로 교정됐다.

김부기 원장은 “각막을 깎지 않는 난시교정술과 스마일라식 병합수술을 이용하면 라식, 라섹 수술만 했을 때보다 각막두께를 최대 52%까지 보존한다”며 “고도난시, 혼합난시인 사람도 안전하게 시력을 회복한다”고 말했다.

[전자신문 CIOBIZ]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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