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비염·축농증, 면역력 높이는게 중요

사진제공-오비주한의원
<사진제공-오비주한의원>

유아나 소아들은 잦은 감기나 비염, 축농증(부비동염), 중이염, 고열을 동반한 아데노이드비대증, 모세기관지염, 천식 등의 질환으로 항생제나 항히스타민제를 흔히들 많이 복용한다

그러나 항생제와 항히스타민제, 기침약 등은 질환이 가벼울 때는 낫는 듯하다 질환이 깊어질수록 복용을 해도 낫지 않는다. 특히 비염, 축농증(부비동염), 중이염이 초기를 넘어 질환이 깊어지면 항생제, 항히스타민제, 기침약은 더 이상 듣질 않는다.

사진제공-오비주한의원
<사진제공-오비주한의원>

잦은 감기로 코가 목뒤로 넘어가 모세기관지염이 되고 모세기관지염에서 천식 진단을 받게 되는 등 반복되는 고열과 비염, 축농증(부비동염), 중이염 등의 합병증은 수면무호흡증과 코골이를 동반한 아데노이드비대증 진단을 받아도 항생제나 해열제, 기침약 등으로 치료가 안돼 부모들의 애를 태운다.

오비주 한의원 왕수상 원장은 “질환의 초·중기에는 항생제나 항히스타민제, 기침약은 잘 듣지만 질환의 중기를 넘어 심화 단계가 되고 여러 합병증이 동반되면, 잘 안 듣게 된다”면서 “하지만 한방 네블라이져와 복용치료를 함께 하면 충분히 치료가 된다”고 말했다.

특히, 왕 원장은 치료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의 면역력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되도록 치료시 항생제나 항히스타민제, 기침약 등을 쓰지 않고 치료하는 게 아이들의 면역력을 위해 좋다는 것.

증상이 심화되면 코 막힘과 콧물, 입안의 구취, 잦은 감기와 고열, 밤낮 없은 기침으로 수면장애와 잦은 구토로 고통을 받게 된다.

왕 원장은 “모세기관지염이나 천식 질환인 환자도 비염, 축농증(부비동염), 수면무호흡증과 코골이가 동반되는 아데노이드비대증이 의심이 되면 꼭 CT를 찍어 확인해야 한다”면서 “합병증이 있는지 꼼꼼히 살핀 후 치료를 하고 치료 후에도 꼭 CT를 찍어야 치료가 깨끗이 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고 재발이 없다”고 말했다.

이종민 기자 (jongmin1@ciobiz.co.kr)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