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글로벌사이버보안협력네트워크(CAMP) 지역포럼 개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아프리카 국가와 사이버보안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인터넷진흥원은 가나 아크라에서 '글로벌사이버보안협력네트워크(CAMP) 지역포럼'을 19일(현지시간) 개최했다. '한국-가나 글로벌정보보호센터(GCCD) 정보보호 공동세미나'도 20일(현지시간) 열었다.

19일(현지시간) 가나 아크라에서 열린 '글로벌사이버보안협력네트워크(CAMP) 지역포럼'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했다. 아랫줄 왼쪽에서 네 번째부터 함자 반구라 시에라리온 정보통신부 조정관, 박정호 KISA 부원장, 이사이아스 바레토 다 로사 서아프리카연합 차관보.
<19일(현지시간) 가나 아크라에서 열린 '글로벌사이버보안협력네트워크(CAMP) 지역포럼'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했다. 아랫줄 왼쪽에서 네 번째부터 함자 반구라 시에라리온 정보통신부 조정관, 박정호 KISA 부원장, 이사이아스 바레토 다 로사 서아프리카연합 차관보.>

'CAMP 지역포럼'은 지난해 CAMP 출범 이후 의장국인 인터넷진흥원이 아프리카 지역에서 개최하는 첫 글로벌 컨퍼런스다. 가나·세네갈·서아프리카경제연합·나이지리아 등 CAMP 회원국이 참여했다. 카보베르데·시에라리온 등 CAMP 신규 회원가입 희망국가도 함께 했다.

포럼 참석국은 아프리카 정보통신기술(ICT), 사이버보안 국가별 정책현황, 역내 사이버 보안 공동 대응 등에 대해 권역별·글로벌 차원 전략 과제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인터넷진흥원은 'GCCD 정보보호 공동 세미나'에서 가나정부 통신부(MOC) 등 사이버보안 담당 공무원 등에 한국형 사이버보안 체계, 침해사고대응 선진 기술·노하우를 공유했다. 전자정부 정보시스템 보안 등급제, 한국 사이버보안 정보 공유체계(C-TAS), 침해대응센터 취약점 대응절차 등 사례도 소개했다. 인터넷진흥원 CAMP 플랫폼을 활용한 협력체계를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박정호 인터넷진흥원 부원장은 “아프리카는 발전 잠재력이 큰 만큼 ICT, 정보보호 역량 강화에도 큰 관심을 가졌다”이라며 “CAMP 플랫폼 활용, 협력체계 구축으로 동반성장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