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옵틱칼시스템 • 중국 발해대학교, 업무지원 및 실습취업 협정

밀레니엄옵틱칼시스템 • 중국 발해대학교, 업무지원 및 실습취업 협정

이미지초정밀 광학부품 전문제조회사인 밀레니엄 옵틱칼시스템(주) (대표이사 강효정, 이하 MOS)이 지난 1일 중국 발해대학교와 업무지원 및 실습취업 협정을 체결했다. 이 협정식에는 강효정 대표이사와 중국 발해대학교 고문 겸 교류처장인 노정배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정을 통해 MOS는 세계적 광학부품에 대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국 발해대학교 중국인본과 한국유학생들의 우수한 인적자원을 연계해 중국시장을 석권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MOS는 초정밀 연마분야에서 노하우와 기술력을 가지고 세계시장에서 그 가치를 높이 평가받고 있으며, 부설연구소에서 꾸준히 연구와 개발을 지속해 육군협회와 미국 방산협회까지도 인증을 받는 등 그 우수성을 입증했다.

또한, 광학기기에 사용되는 초정밀 광학부품과 전기, 통신, 전자공학, 광학 개발 연구소 등 많은 산업 분야에 이용되는 PRISM, LENS, FILTER 류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우주장비, 방산용 핵심부품, 첨단의료기기, 레이저장비, 정밀 측정기용 핵심부품, 반도체 관련 장비 등 주요 산업과 관련된 정밀 광학부품 등을 생산한다.

주요 생산제품으로는 거리측정기, 블랙박스, 지문인식기, 열영상카메라, 광학현미경, 레이저커팅기, 반도체 레이저, 의료용 레이저, 수술실 반사경, 제식 쌍안경, 저격조준경, 프로젝션 TV 등에 들어가는 렌즈, 프리즘 등 광학제품이 있다.

중국 발해대학교는 중국 전체대학 중 유일한 한국유학생 모두가 중국인 본과에서 유학하며, 중국인 학생들보다 더 나은 성적으로 졸업하고 있다. 또한 유학을 하고 있는 한국유학생들 중 최초로 3년 연속 전원 4년 기간 이내에 중국인 본과 졸업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발해대학교는 한국유학생들이 유학을 시작한지 7년째임에도 중국과 국내의 많은 기업들과의 실질적인 업무지원, 실습 취업 활동을 연계해 나가고 있으며 최근 (주)자이로픽쳐스의 영화투자계획서와 영화대사의 번역지원, (주)렉스윤의 사업제안서 중국어 번역지원, ENC글로벌(주)의 특허기술서•특허신청통지서•실용신형허가증서, 등 번역을 지원해왔다.

특히 중국어를 한국어로 번역하는 것은 조선족들도 매우 어려워하는 번역작업이지만 발해대학 한국유학생들은 이러한 전문분야 사업계획서까지도 번역지원을 해 주는 등 중국인본과생으로서의 중국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그 동안 발해대학교는 호텔, 화장품, 가구, 환경, 무역, 에너지, 여행, 철도, 주류, IT, 화학, 언론, 의료 및 스포츠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많은 기업들과 박람회행사 등의 통역업무지원, 등 다양한 방면으로 한˙ 중 학생들의 실습과 취업 협정을 체결해 왔다.

강 대표이사는 “초 정밀 광학분야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자부심을 표했다. 그는 또 “현재 400여 종 광학 부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광학의 원재료 격인 ‘희토류’의 중국의존도가 절대적이어서 원자재 확보에 어려움이 많다”면서 “이번 발해대학과의 업무지원 협정을 통해 희토류의 안정적인 수급을 기대하고, 미국과 일본, 러시아, 독일 등의 수출 경험을 토대로 발해대학교와 손잡고 중국시장도 공략하겠다”고 전했다.

처음부터 중국인들과 가슴으로 말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중국인 본과를 열었던 발해대학교 노정배 교수는 “예절과 그릇, 책임감이 바탕이 되는 학생들이 국내 기업에 도움을 주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면서“중국인 본과 유학기간 중 연속적으로 전공학과 별로 책임지원을 할 수 있는 국내 기업을 지정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으로는스펙이 아니라 개인 능력에서 승부가 난다. 중국대학 유학도 학교 순위나 중국 명문대학 순위 간판을 따지는 어리석은 선택에서 벗어나야할 시대가 온 것이다.

이유진 기자 (lyj@ciobiz.co.kr)

위방향 화살표